집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소파로 뛰어 들어간다. 푹신한 소파가 수고했다면서 위로를 해주는 것 같다. 편안함과 디자인, 그리고 집안의 조화를 갖춘 소파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이번에는 오로지 나만을 위한 우리 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거실 소파 디자인을 찾아볼 것이다.
색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도, 독특한 모양으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그 만큼 무궁무진한 소파의 세계에 빠져보자. 거실의 주를 차지하는 소파인 만큼, 가구 배치도 유의하게 보는 것이 좋겠다.
세련된 분위기를 추구하는 색감의 조합이랄까. 블랙과 그레이의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준다.
블랙, 그레이, 화이트를 비롯한 무채색 인테리어는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속해서 여기의 기사를 통해 무채색 악센트 컬러 인테리어 가이드를 소개한다.
등받이가 없는 소파를 사용해서 거실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색감은 블랙엔 화이트, 회색으로 통일시켰다.
베이지, 올리브색은 부드러운 느낌과 차분한 느낌을 준다. 색감을 통일시키고 가구 구조를 대칭으로 배치해서 활용성을 높였다.
색감으로 튀지않게 조화를 맞추면서도 너무 각지지 않은 가죽 소파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수많은 가구 중에서도 특히 가죽 소재로 제작된 가구는 특별한 관리법이 필요하다. 여기의 기사를 통해 가죽 가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작은 공간을 일본 레트로 컨셉으로 진행하여 촌스럽지 않은 느낌을 살렸다. 색상의 통일감을 주었고 편안한 디자인의 소파를 매치했다.
4인 이상 가족의 일상에는 ㄱ자 소파나 ㄷ자 소파가 적합하다.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디자인담다 가 연출한 거실은 검정 소파와 검정 창틀, 검정 벽걸이와, 책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단순히 검정색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소파에 무늬 쿠션을 두어 특별함을 준다.
모던하면서 깔끔한 집안의 전체적인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적합한, 하얀색의 소파다. 흰색과 우드의 조합이 부드러우면서 세련됐다
꼭 소파가 옆으로 길게 붙어 있을 필요는 없다. 기분에 따라 소파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