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발전하는 동네에서 나무와 풀 가득한 자연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과거에는 많았던 녹지는 이제 시간을 내서 찾아가야 할 정도로 적어졌다. 하지만 초록색을 많이 볼 수록 일의 능률이 올리가고, 눈이 좋아진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푸른 식물은 푸른 에너지를 준다.
작은 공간이더라도 활력을 더할 식물을 더해보자. 식물도 선택하는 종류에 따라 효능과 효과, 집안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 생화가 아니어도 괜찮다.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환기하는데 도움을 줄 터이니. 어떤 좋은 선택을 해야할지 오늘의 기사를 통해 알아보자.
엔틱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바구니를 천장에 설치했다. 아래로 내려오는 식물을 선택하여 둥그란 모양으로 만들었다.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엔틱 소품과 식물을 같이 매치하면 더욱 완벽하다.
책상과 식물 인테리어의 완벽한 조화이다. 활용하기 어려운 책상내의 공간에 여러개의 화분들을 두어, 실내 정원같은 느낌을 주었다.
귀여운 쌍둥이 같은 화분들을 식탁위에 배치해보자.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더해준다. 우드 가구와 어울리는 것이 포인트.
주방에 있는 높은 테이블의 크기와 같은 식물을 옆에 두었다. 크지도 작지도 않는 크기가 식탁과 조화롭다.
창문 옆, 대자로 뻗어잘 수 있는 편안한 공간에 눈을 뜨면 바로앞에 보이는 작은 화분을 배치해서 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