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공간 여러개의 분위기, 공간 분할 아이디어 21

Minjeong Lee Minjeong Lee
분당 23평 오피스텔 인테리어 & 스타일링, 더디자인 the dsgn 더디자인 the dsgn Industrial style study/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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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공간을 파티션을 나누어 여러개의 색다른 분위기로 바꿀 수 있다. 특히 이 아이디어는 작은 자취방과 원룸, 간편한 이동식 가구들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는 상황에 정말 적합하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포근한 숙면을 취하기 위해 침실의 역할로 만든 유리 파티션과 주방의 분위기를 바꾸어주는 아일랜드 식탁. 원래 가지고 있던 가구의 배치를 바꾸는 것만으로 분위기를 변신시킬 수 있다. 저예산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장식하고 싶다면 오늘의 공간 분할 아이디어 기사를 잘 살펴보자. 간과하고 지나갔던 무언가가 선명한 아이템으로 다시 다가올 수도 있다.

1. 유리 파티션으로 세운 가벽

국내 전문가 더 디자인 The Dsgn 에서 23평의 오피스텔을 남자회사원들을 위한 휴게실로 디자인한 공간이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면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공간 옆으로 유리에 검정 철제 디자인을 더한 벽을 두어 공간을 나누었다. 휴식 공간 옆으로 미팅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서 효율적인 공간의 활용을 가능케 했다.

2. 작은 원룸의 침실

다른 방이 따로 없는 원룸에서 숙면을 지킬 수 있는 아늑한 침실은 필수적이다. 검정 프레임의 유리파티션을 사용해서 침대 옆으로 두어 침실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 옆으로 책상을 두어 공부할 수도 있게 했다.

3. 커튼 아이디어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막아주기 위해 두개의 두꺼운 커튼을 설치해 베란다와 침실을 구분했다. 커튼을 열고 닫고의 차이로 공간의 크기를 다르게 보여주면서 나만의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집안의 보온을 위한 방법에도 힘을 써야한다. 이중 커튼으로 바람을 막는 것처럼 겨울을 준비하는 다른 어떤 아이디어들이 있는 지 알아보고 싶다면 링크를 따라가자.

4. 아일랜드 식탁의 구분

식탁밑으로 수납도 가능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있게 하는 아일랜드 식탁을 주방과 다이닝 룸 사이에 두어 구분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요리 준비로 분주한 주방과 마음 편히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하면서 창문 밖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게 했다.

5. 아늑한 홈바의 분위기

높은 식탁이라는 특징을 가진 아일랜드형 식탁을 사용해 집안 가운데에서 홈바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높은 식탁에 어울리는 높은 의자를 두어 주방과 소통할 수 있는 위치에서 특별하지 않은 날을 기념일로 만들어 색다른 분위기를 냈다.

6. 다른 바닥

베란다를 확장시켜 거실을 넓어보이게 한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좌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우드의 바닥으로 장식한 베란다 부분과 소파를 두고 앉을 수 있는 푹신푹신한 느낌을 내는 카페트 바닥으로 베란다의 벽이 없어도 파티션을 다르게 느낄 수 있게 했다.

7. 실용적인 욕실

수고한 하루의 끝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서 물을 튈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다. 전반적으로 하얀색의 타일을 사용한 화장실에 검정 프레임의 유리를 사용해서 만든 샤워실 가벽이 물이 튀어 관리하기 힘든 욕실을 편리하게 바꾸어 줄 것이다.

8. 유리 신발장

가족의 수가 많다면 그에 따른 신발의 수도 어마무시할 것이다. 현관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신발장을 현관문 옆으로 수직으로 배치해서 현관을 통해 들어오는 찬 바람과 먼지들을 한 번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9. 낮은 주방 가벽

주방과 다이닝룸의 구분이다. 손님이 방문했을 때, 정신없이 준비했던 주방을 낮은 가벽을 통해 시야를 막아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위쪽으로 유리 벽을 한번 더 장식해서 냄새가 집아 곳곳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했다.

10. 다이닝 룸과 거실

다이닝 룸과 거실을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가 많다. 다이닝 룸 옆으로 거실 벽의 색감과 같은 하얀색의 빗장을 사용해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주면서 완전한 가벽이 아닌 빗장느낌으로 답답하지 않은 효과를 냈다.

11. 안락한 화장대

침대 옆으로 화장대를 둘 때, 덩그러니 화장대를 두기에 어렵고 어색하게 느껴졌다면 마치 하나의 파우더 룸처럼 보이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특별히 다른 화장대를 구매하는 것 말고 하나의 큰 거울과 선반만 있다면 충분한 인테리어.

12. 가벽 옆의 서재

하나의 하얀색 벽을 세워 그 벽 위로 여러개의 선반들을 두어 책을 꽂아둘 수 있게 만들었다. 서재에 어울리는 푹신한 의자와 간이 테이블 까지 두어 카페의 분위기를 냈다.

13. 층이 다른 거실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면, 계단을 사용해서 층을 다르게 낸 거실을 만들어도 좋다. 모서리로 유리 가벽을 세워 공간을 가둔 느낌이 아니라 아늑한 느낌을 내면서 나만의 독특한 거실을 만들어냈다.

14. 감각적인 조명거울과 카펫

한쪽 벽으로 커다란 전신거울을 두고 그 거울을 화려한 전구를 두어 장식하였다. 그리고 그 공간만 작은 카펫을 두어 분위기있는 나만의 사진관을 만들었다. 조명의 역할과 인테리어, 전신 거울의 역할을 모두하는 아이디어이다.

15. 침대옆 작은 조명

침대 옆으로 가벽을 세우고 그 옆으로 바로 조명을 두어 안락한 잠자리를 만들어보자. 크기가 작은 팬던트 조명을 사용해서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도 간접조명을 사용해서 눈에 피로를 덜어줄 수 도 있다.

16. 옷장 디자인

많은 옷들을 수납할 공간을 찾고 있다면, 침실 옆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서 만든 옷장은 어떨까. 슬라이딩 도어의 특징은 도어를 열 수 있는 여유의 공간을 따로 갖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17. 침실 밑으로 수납 공간

침대를 층을 다르게 해서 만든 침실로 장식해 공간을 나누었다. 특히 이런 구조는 아래 부분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원룸 구조에는 정말 효과적이다.

18. 베란다의 큰 창

베란다 앞으로 접이식의 유리 창문을 만들어서 공간의 크기를 바꿀 수 있다. 투명한 유리를 사용해서 밖의 풍경을 즐기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준다.

19. 벽쪽의 의자

마주보는 두래의 벽에 한 쪽으로는 책장을, 다른 한쪽으로는 푹신해보이는 소파를 두어 다른 분위기를 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재로 보이지만 좀 더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서 아이와 함꼐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20. 집속의 작은 집

상상력이 풍부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이방 디자인이다. 한쪽으로 책상을 두어 열심히 공부할 수 잇는 환경을 만들면서 침대 위로 오두막 집 모양의 나무판자들을 덧대어 만든 텐트를 두어 장식했다.

21. 거실과 주방 사이

어두운 색감의 반투명한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사용해서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였다. 색감의 대비로 모던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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