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감성이 느껴지는 내추럴 하우스

Jeehye Hong Jeehye Hong
homify Modern liv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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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게 부는 가을바람에 집 안 분위기를 또 다르게 바꾸고 싶어진다. 이때, 간단한 소품만으로도 공간을 내추럴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간에 따뜻함을 불어넣어 주는 러그&카펫, 다양한 패브릭등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재와 컬러, 다채로운 패턴과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 변화를 줄 수 있다. 시즌에 맞게 다양한 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러그나 카펫은 패턴이나 컬러가 다양한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다양화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가구를 선택할 때도 컬러나 소재를 자연 친화적인 제품으로 선택하면 공간을 좀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목재소재나 베이지 컬러의 가구.

다양한 소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꾸며 본 포근한 감성이 느껴지는 내추럴하우스에 대해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하자.

모던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거실

국내 회사 (주)바오미다가 스타일링한 모던한 거실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다. 화이트에서 톤다운된 은은한 크림색을 메인으로 한 거실은, 화려한 장식과 컬러는 배제하고 식물과 간접 조명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따뜻하고 내추럴한 이미지로 연출했다. 바닥은 그레이로 마감해 적절한 무게감을 주고, 가운데에 깔아놓은 러그로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크림색의 가죽소파 위에 레이어링한 다양한 컬러의 패브릭 쿠션은 심심했던 공간에 풍성함을 준다. 세련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전면에 설치한 거실 창에는 커튼 대신 심플한 블라인드를 달았다. 블라인드 사이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이 실내공간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가을 분위기로 꾸민 안정감이 느껴지는 거실

포근한 가을로 스타일링한 거실. 전체 인테리어컬러와 가구를 베이지로 선택해 따뜻하게 마무리한 거실에 채도가 낮은 다크한 러그를 넓게 깔아 더욱 풍성한 거실 공간으로 만들어 따뜻함을 더했다. 소파 위에도 같은 컬러의 쿠션을 레이어링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시크하게 연출한 인테리어에 심심함을 없애기 위해 선택한 체크무늬 커튼은 거실에 포인트가 되고, 벽에 무심히 기댄 크기가 다른 액자로 유니크함을 주었다. 거실 전체조명 외에 트랙조명을 달아 밤마다 거실 분위기를 달리 연출할 수 있다. 

내추럴한 분위기의 거실

국내 회사 O-SCAPE ARCHITECTEN가 스타일링한 거실로 전체적으로 은은한 크림색을 베이스로 한 내추럴한 거실이다.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마감재와 가구를 사용해 안정감을 주는 인테리어로 연출했다. 이때, 바닥은 대리석을 사용해 집 안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 법도 하지만 이미 목재 가구와 베이지컬러의 가구를 사용해 따뜻한 공간을 연출하고 바닥에는 카펫을 깔아 전혀 대리석이라는 느낌을 찾아볼 수 없다. 거실의 공기정화를 위해 큰 화분을 소품으로 놓고 창가에는 커튼 대신 블라인드를 설치해 깔끔함을 주었다. 소파 뒤에는 목재수납장을 넓게 배치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개성이 느껴지는 거실

집주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개성이 담긴 거실인테리어. 전체 인테리어컬러는 화이트를 사용해 깔끔함을 주지만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깃든 소품을 사용해 전혀 심심함을 찾아볼 수 없는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일단 거실의 메인가구인 소파는 베이지컬러의 패브릭 소파를 선택하고 그 위에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가 포인트로 장식된 쿠션을 함께 레이어링했다. 옆에 놓인 작은 미니 쿠션소파는 가을색과 패턴을 담고 있어 따뜻함을 준다. 수납장과 탁자는 목재소재를 선택해 내추럴하고 안정감 있는 거실로 연출하고 탁자 위에 놓인 다양한 소품은 거실 공간에 유니크함을 가져다 준다. 은은한 빛이 들어오는 넓은 창가에는 화이트커튼을 선택해 벽면과 통일감 있게 연출했다. 다양한 소품을 사용한 인테리어지만 소품의 컬러와 패턴이 통일감을 가져다주어 난잡하지 않고 개성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꾸며진 모던한 스타일링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가 들어간 마감재와 가구를 선택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거실. 차가울 법한 이 스타일링에도 따뜻함을 주기위한 노력이 보인다. 일단 거실의 메인가구인 소파를 크림색으로 선택하고 그 위에 따뜻함을 주는 컬러가 들어간 쿠션을 선택해 거실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바닥은 목재마감재를 사용하고, 그 위에는 블랙&화이트 컬러로 패턴이 들어간 카펫을 선택해 아늑한 거실의 느낌으로 표현했다. 거실 창가의 커튼과 기본 인테리어 수납장은 같은 컬러를 사용해 통일감을 주는 인테리어로 마무리했다.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패브릭으로 따뜻한 분위기 연출

복잡한 디자인 없이 심플하고 깨끗해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로 마무리한 거실. 집안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베이스로하여 보다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완성하였다. 거실에 소파를 두지 않고, 특이하게 벤치형 의자를 만들어 그 위에 패브릭 쿠션으로 스타일링했다. 컬러감이 깃든 패브릭이 차가운 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려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때, 마주하는 거실 책상으로 목재소재를 선택해 내추럴함을 주고 3개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의자는 거실에 포인트가 되는 가구로 놓였다. 팬던트 형식의 3개의 귀여운 조명이 감성이 느껴지는 거실 분위기로 만든다.

블랙&화이트로 따뜻한 거실 만들기

차가운 이미지의 두개의 컬러로 집 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이때, 소재는 패브릭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따뜻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인테리어의 기본 컬러는 화이트로 마무리해 깔끔하게 연출하고, 메인가구와 소품은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 차분함을 주었다.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패턴이 들어간 소품과 가구를 적절히 매치에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바닥재는 목재를 사용해 차가울 법한 화이트 공간에 내추럴하고 안정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닥에는 어두운 톤의 카펫을 깔아 포근한 거실로 마무리 했다. 

다양한 소품으로 감성거실 꾸미기

멋진 카페같이 꾸며놓은 개성이 돋보이는 거실스타일링. 기본 화이트컬러에 한쪽 벽면에만 포인트 컬러인 브라운을 입혀 포인트를 주었다. 포인트 된 벽면 위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액자가 자유롭게 믹스매치되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거실로 만들었다. 거실의 메인 가구인 소파는 벨벳소재의 그린컬러가 들어간 소파를 매치해 독특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소파 위에 같이 레이어링한 컬러감이 들어간 쿠션은 벽면에 붙인 액자와 잘 어울려 통일감이 느껴진다. 자칫 난잡해 보일 수 있는 소품을 많이 사용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컬러매치를해서 안정감이 느껴진다. 

갤러리 같은 거실 분위기

내추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갤러리 같은 거실로 꾸민 감각적인 인테리어. 인테리어의 기본컬러와 소품과 가구는 화이트로 통일감을 주고, 포인트 소품은 강한 컬러를 사용해 심심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었다. 소파 뒤 벽면에는 추상화 한 점을 걸어두고, 소파 위에 같이 레이어링한 쿠션에도 마치 작은 액자 같은 일러스트가 그려진 쿠션을 선택해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연출했다. 거실 테이블은 은빛이 들어간 소재를 선택해 공간에 색다른 매력을 주고 전체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차가울 법한 인테리어지만 다양한 패브릭과 카펫트를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추럴 하우스

기본 화이트컬러에 천장 마감재를 거친 느낌이 그대로 나는 목재를 사용해 내추럴함을 강조한 거실 인테리어. 포근한 거실로 만들기 위해 메인 가구인 소파도 패브릭소재를 사용하고 풍성한 쿠션을 같이 레이어링해 포근함을 살렸다. 바닥에는 에스닉한 패턴이 눈에띄는 카펫을 넓게 깔아 차가운 바닥에 따뜻함을 주고, 창문에 커튼도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는 소재인 화이트 커튼을 사용해 아늑한 거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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